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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주문 한 시간 뒤 ‘띵동’…원하는대로 받아보는 나만의 맞춤 쇼핑 ‘ON’

중앙일보 2020.04.22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롯데온(ON) 캐릭터. [사진 롯데쇼핑]

롯데온(ON) 캐릭터. [사진 롯데쇼핑]

오는 28일,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가 온라인쇼핑 통합플랫폼 ‘롯데온(ON)’을 선보인다. 롯데온(ON)에서는 롯데그룹 7개 온라인쇼핑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닷컴·롭스·롯데홈쇼핑·롯데하이마트)을 로그인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쇼핑
7개 계열사 통합 온라인몰 28일 출범
전국 1만3000여 개 오프라인 연동
당일 배송부터 매장 상품 픽업까지
혁신적 계획 쇼핑 시대 활짝 열어

롯데온(ON)의 핵심 경쟁력은 개인 맞춤화 솔루션이다. 고객 1명을 위한 쇼핑 플랫폼이 탄생하는 것이다. 롯데쇼핑이 추구하고 있는 전략이자 차별화 포인트다.
 
롯데온(ON)은 배송도 개인 맞춤형으로 주문자 중심의 서비스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사례로 확인해 보자.
오는 28일, 롯데쇼핑이 선보이는 롯데온(ON)은 온라인쇼핑 통합플랫폼이다. 롯데그룹 7개 온라인쇼핑몰을 로그인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롯데쇼핑]

오는 28일, 롯데쇼핑이 선보이는 롯데온(ON)은 온라인쇼핑 통합플랫폼이다. 롯데그룹 7개 온라인쇼핑몰을 로그인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롯데쇼핑]

 
주부 A씨는 토요일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정오쯤 일어났다. A씨는 아침 겸 점심으로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하다 남아있는 반찬과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을 메뉴로 정했다.
 
그런데 재료를 준비하던 중 비빔밥의 가장 중요한 소스인 고추장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A씨는 당황하지 않고 롯데온(ON)을 켰다. 낮 12시10분, 롯데온(ON)을 통해 고추장을 주문했다. 이후 아이들을 깨우느라 20분가량 실랑이를 한 끝에 겨우 깨워 목욕을 시켰다. 욕실에서 나온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동안 A씨는 냉장고에서 고추장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준비했다. 그러다 오후 1시5분 초인종 ‘띵동’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롯데온(ON)을 통해 주문한 고추장이 도착했다.
오는 28일, 롯데쇼핑이 선보이는 롯데온(ON)은 온라인쇼핑 통합플랫폼이다. 롯데그룹 7개 온라인쇼핑몰을 로그인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롯데쇼핑]

오는 28일, 롯데쇼핑이 선보이는 롯데온(ON)은 온라인쇼핑 통합플랫폼이다. 롯데그룹 7개 온라인쇼핑몰을 로그인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롯데쇼핑]

 
이런 일이 가능한 건 주부 A씨가 롯데온(ON)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풀필먼트스토어에서의 ‘바로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덕분이다. 롯데온(ON)에서는 롯데 계열사들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주문한 뒤 1시간~1시간 30분 내로 상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고객 집 근처 롯데마트 풀필먼트스토어에서 주문 즉시 상품을 패킹해 보내주기 때문이다. 롯데쇼핑은 롯데온(ON)의 바로배송 서비스를 롯데마트 중계점과 광교점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고객은 롯데온(ON)에서 롯데 계열사 협업을 통한 당일배송 및 새벽배송, 매장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바로픽업 서비스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상품을 얻는 시간과 방식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진 것이다.
 
롯데쇼핑은 이런 배송 방식을 ‘적시배송’이라 부른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은 무조건 빠르게 배송받기 위해 정해진 시간까지 숙제하듯 물건을 주문해야 했다”며 “하지만 롯데온(ON) 출범으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원하는 시간, 원하는 형태로 물건을 받는 계획 쇼핑의 시대가 열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혁신적인 서비스는 롯데온(ON)이 전국 1만3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온(ON)에서는 특별한 유료회원제도 운용된다. 월 2900원 또는 연 2만원(42.5% 할인)을 내면 ‘롯데오너스’ 회원제에 가입할 수 있다. 롯데오너스 회원이 되면 할인율이 올라갈 뿐 아니라 엘포인트 적립율도 늘어난다. 여기에다 7개사 온라인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 14장과 할인 쿠폰팩도 제공된다. 엘포인트는 전국의 롯데그룹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사와 연계해 진행하는 청구할인 이벤트까지 이용하면 할인도 받고 적립도 받고 이중으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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