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찬 후보(왼쪽)와 신상진 후보. 뉴시스
15일 KBS에 따르면 중원구는 이날 오후 9시 23분 개표율 32.8%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윤 후보는 1만9923표를 얻어 득표율 50.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당선 유력이다. 그 뒤를 잇고 있는 신 후보는 1만8132표로 득표율 45.8%를 기록하고 있다. 두 사람의 투표 차는 1791표 차다.
이날 6시 15분 공개된 KBS·MBC·SBS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95% 신뢰 수준 ±2.2~6.9%p 오차 범위)에 따르면 윤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55%, 신 후보는 41.7%로 예측됐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