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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 인천 남동갑, 맹성규 49.9% 유정복 49%[출구조사]

중앙일보 2020.04.15 20:08
지지 호소하는 민주당 맹성규(왼쪽)·통합당 유정복 후보. 연합뉴스

지지 호소하는 민주당 맹성규(왼쪽)·통합당 유정복 후보. 연합뉴스

지상파 방송 3사의 4·15 총선 출구조사 결과, 인천 남동갑 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미래통합당 유정복 후보 간‘초박빙’ 구도로 점쳐졌다. 
 
15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나온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 맹성규 후보 49.9%대 통합당 유정복 후보 49%였다. 두 후보 간 격차가 0.9% 포인트에 불과했다. 
유정복(왼쪽), 맹성규 후보가 이달 7일 인천시 중구 티브로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남동구 갑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일보=뉴스1

유정복(왼쪽), 맹성규 후보가 이달 7일 인천시 중구 티브로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남동구 갑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일보=뉴스1

 
인천 남동갑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격전지로 꼽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의 지방선거 출마로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된 지역구였다. 지난 2018년 6월 13일 보궐에서 승리한 맹성규 후보에 유정복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지역 언론사인 경기일보·기호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벌인 여론조사에서 ‘정부여당심판’(40.7%) 대 ‘보수야권 심판’(40%)으로 팽팽했다.
 

인천 남동구 투표율은 62.8%로 인천시(63.2%) 전체 투표율과 비슷했다.   
 
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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