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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예측은 예측일 뿐…조심스럽게 개표 결과 기다린다”

중앙일보 2020.04.15 18:44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종로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서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종로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서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21대 총선 출구조사가 발표된 가운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매우 조심스럽게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15일 오후 출구조사 발표 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JTBC와 인터뷰를 갖고 “출구조사 결과 우세로 나오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곧 개표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앞서서 얘기하는 건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또 곧바로 가진 총선 개표방송 시청 인사말에서도 “출구 조사 결과는 출구 조사 결과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선거기간 중에도 ‘코로나19 위기의 조속한 극복을 이루라’는 국민의 막중한 주문을 절감하면서 선거에 임했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저희들은 국난의 극복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선거 개표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15분 발표된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범여권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에서 서울 종로 선거에서는 이 후보자가 53.0%를,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44.8%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후보자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 관계자들과 함께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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