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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170개국, 코로나19로 1인당 국민소득 감소할 것"

중앙일보 2020.04.09 22:09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신화통신=연합뉴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신화통신=연합뉴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제적 여파가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지난 세기에 발생했던 어떤 위기와도 다르며, 경기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MF 180개 회원국 중 170개국이 1인당 국민소득 감소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MF는 최선의 경우에도 다음해 부분적인 회복 정도만을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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