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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많은 대구 수성구에 새 아파트 눈길

중앙일보 2020.04.09 16:58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도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특히 낡고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다. 인천 부평구가 대표적이다. 
 
지난달 분양한 힐스테이트 부평은 평균 84대 1, 최고 1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평구는 지은 지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의 60% 이른다. 대구 남구도 준공 2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59% 수준이다. 지난달 분양한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평균 29대 1, 최고 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 수성구의 새 아파트 공급이 주목받는 이유다. 수성구는 준공 20년 이상 아파트 비율이 52% 수준이다. 이달 수성구 범어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가 분양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3개 동 규모다. 아파트 207가구, 오피스텔 85실로 이뤄지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이뤄진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단지 앞에 있다. KTX 동대구역이 가깝고 동천초교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수성구 학원가, 범어사거리에 모여 있는 금융‧의료‧행정‧법률시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이용이 편하다.
 
서울에서는 양천구에서 분양 소식이 있다. 양천구도 노후 아파트 비율이 51% 수준이다. 호반건설은 이달 신정뉴타운 신정 2-2구역에 호반써밋 목동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9층, 7개 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39~84㎡, 407가구(임대 71가구 포함) 규모다. 일반분양물량은 238가구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선 한라가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으로 이뤄진다. 총 385가구며 전용면적 39~84㎡ 96가구가 일반 몫이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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