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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대…1분기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한 차량 수

중앙일보 2020.04.09 10:58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맥드라이브 앞에 차량이 줄 지어 있다. 사진 맥도날드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맥드라이브 앞에 차량이 줄 지어 있다. 사진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올해 1분기(1~3월)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이용 차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어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중에서는 지난달 맥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 3월 맥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하고 1인당 평균 구매액 역시 15% 늘었다.  
 
맥도날드의 3월 전체 매출 중 맥드라이브와 맥딜리버리(배달) 등에서 발생한 매출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는 지난 1992년 맥드라이브를 도입한 이후 현재 전국 매장 60%에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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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가 비대면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DT 이용 방식이 소비자 사이에 정착하고 있는 것이 수치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맥드라이브 이용자 급증에 따라 진·출입로에 3.3.3. 안전 픽토그램(안전을 위해 3초간 멈추고, 전방 양옆 3방향을 살피며, 시속 3km 속도로 주행)을 부착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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