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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현대상선…오늘부터 HMM으로 새 출발

중앙일보 2020.04.01 14:30
HMM의 새 로고

HMM의 새 로고

현대상선이 1일부터 HMM(에이치엠엠)이라는 사명으로 새로 출발한다. 
HMM은 이날 서울 종로구 율곡로 사옥에서 새 사명 선포식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주요 경영진과 노조 및 직원 대표 등 6명만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HMM은 1일 오전 10시 종로구 율곡로 사옥 1층 로비에서 ‘HMM 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주요 경영진과 노조-직원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배재훈 HMM 사장(좌측 세번째)을 비롯해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좌측 두번째), 최윤성 경영전략실장(우측 첫번째), 정준 벌크사업본부장(좌측 첫번째), 우영수 노조위원장(우측 세번째), 김현미 수평선회(여직원회) 회장(우측 두번째)이 HMM 사명 제막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HMM

HMM은 1일 오전 10시 종로구 율곡로 사옥 1층 로비에서 ‘HMM 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주요 경영진과 노조-직원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배재훈 HMM 사장(좌측 세번째)을 비롯해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좌측 두번째), 최윤성 경영전략실장(우측 첫번째), 정준 벌크사업본부장(좌측 첫번째), 우영수 노조위원장(우측 세번째), 김현미 수평선회(여직원회) 회장(우측 두번째)이 HMM 사명 제막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HMM

사명 변경과 동시에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와의 협력도 본격화한다. 디 얼라이언스에는 독일 하팍-로이드, 일본 ONE, 대만 양밍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유럽·북미·중미·중동·홍해·인도 등 전세계 78개 항만에 기항한다.
 
HMM은 해운재건 정책에 따른 정부 지원을 통해 지난해 6월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새 CI를 적용한 HMM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사진 HMM

새 CI를 적용한 HMM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사진 HMM

 
HMM 관계자는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고 비용구조 개선, 서비스 항로 다변화 등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성우 기자 bla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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