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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청, 경찰과 합동으로 자가격리자 매일 불시 점검

중앙일보 2020.03.31 09:4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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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와 협조해 3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의 규정 준수 여부를 매일 불시에 점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강남구청은 모니터링 담당자와 경찰관이 함께 자가격리자를 하루 한 차례 불시에 방문하고, 만약 전화 연결이 안 될 경우 CCTV 등으로 이탈 여부를 즉시 확인한다.
 
강남구는 또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을 설치하지 않은 자가격리자에 대한 점검을 더욱 강화했다.
 
강남구는 지금까지 자가격리 위반자 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김석래 강남구 재난안전과장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내달 5일부터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면서 "자가격리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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