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든브랜드] 한국인 발에 적합한 구두골 1500여 개 보유

중앙일보 2020.03.31 00:04 Week& 4면 지면보기
금강제화는 남성화 제품의 90% 이상을 인천 부평구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금강제화는 남성화 제품의 90% 이상을 인천 부평구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금강이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남여성정장구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남여성정장구두

1954년 설립된 금강제화는 토종 구두 전문기업이자 국내 1위 제화업체다. 그동안 ‘한국인에게 가장 딱 맞는 신발만이 소비자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제품 개발과 투자에 힘써 왔다.
 
지난 73년 캐주얼 전문 브랜드 랜드로바(LANDROVER)를 론칭한 데 이어 여성 핸드백과 남성 지갑 등을 운영하는 브루노말리(BRUNOMAGLI),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 각종 의류 등을 선보이며 토탈 패션의 명가(名家)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표 브랜드인 ‘리갈(REGAL)’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견고한 품질로 남성들의 발을 책임져 온  국가 대표 신사화다.
 
지난 93년에는 한국 최초로 제화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는 품질관리팀으로 편입됐다. 이곳 공장에서는 한국인의 발에 가장 적당한 족형(라스트)를 개발한다. 현재 금강제화는 약 1500개에 달하는 구두골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