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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새로운 법률이슈 효과적으로 대응, 전문팀이 나서 기업 어려움 해결

중앙일보 2020.03.31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세종은 새로운 법률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문팀이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 상장폐지심사 전문팀의 정홍규·백범석·유무영·서태용 변호사, 이용국 고문, 이재식 전문위원, 백세연 변호사, 김창호 공인회계사, 황도윤 변호사(왼쪽부터). [사진 세종]

세종은 새로운 법률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문팀이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 상장폐지심사 전문팀의 정홍규·백범석·유무영·서태용 변호사, 이용국 고문, 이재식 전문위원, 백세연 변호사, 김창호 공인회계사, 황도윤 변호사(왼쪽부터). [사진 세종]

“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법률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세종
실질심사 사유 발생 초기부터 자문
70억원대 과징금 면제 이끌어 내
IT 관련 수사전문 검사 출신도 영입

최근 법무법인 세종은 새로운 법률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문팀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세종은 기업이 처한 최신 법률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장폐지심사 ▶회계감리 ▶디지털포렌식 등 분야별로 전문팀을 신설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초기 단계부터 적극 대응, 상장폐지심사 전문팀

한국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최악으로 평가되는 등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나빠짐에 따라 많은 상장사가 상장폐지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2018년 11월 감사인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 신외감법(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이 시행되면서 외부감사가 더욱 엄격해져 상장기업으로서는 적정 감사의견을 받는 것이 더욱 힘들어졌다. 또한 올해 정기주주총회부터 시행되는 ‘사외이사 임기 제한’으로 인해 다수의 상장사가 상법에 정한 사외이사 요건을 준수하지 못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가 될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종은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심사와 관련된 업무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등에 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들과 한국거래소 상무보를 역임한 고문, 금융감독원 출신 전문위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상장폐지심사 전문팀을 신설했다.
 
팀장인 서태용 파트너변호사(연수원 30기)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상장폐지심사위원으로서 업무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한국거래소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금융감독원 출신의 황도윤 파트너변호사(연수원 37기)와 증권 관련 소송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유무영 파트너변호사(연수원 38기),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심사팀장 등을 역임한 이용국 고문 등이 상장폐지심사 전문팀의 주축이다.
 
서태용 변호사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짧은 시간 내에 문제가 된 요인을 바로 잡고 상장위원회를 설득할 수 있으면서도 회사가 실천 가능한 내용의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하는 것”이라며 “이는 심사대상회사가 단독으로 처리하기 힘든 업무이므로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초기 단계부터 세종 상장폐지심사 전문팀의 자문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단계별 최적 대응방안 제시, 회계감리 전문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69개 회사를 심사·감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감리 주기를 최대한 단축하려고 하고 있다. 평소에 회계처리에 대해 기업 스스로 점검하지 않는다면 회계감리에 대응을 잘못해 낭패를 볼 수 있다. 회계로 인한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업은 회계감리에 대한 리스크를 사전에 줄일 수 있다.
 
세종의 회계감리 전문팀은 회계감리 조사과정 및 감리결과 조치내용 확정절차의 단계별로 최적의 대응방안을 고려해 기업에 대해 시의적절하고도 적합한 자문을 제공한다.  또 회계감리와 관련해 발생하는 제반 법률적 이슈와 고려사항에 관해 각종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체계화해 회계감리 절차별 대응메뉴얼을 구축하고 있다.
 
공인회계사 자격 및 조세업무 경력을 겸비한 김현진 변호사(연수원 34기) 외 15명의 변호사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출신의 황도윤 변호사(연수원 37기)는 회계감리 전문 변호사로 시장에 정평이 나있다. 금융감독원 재직 시 수많은 회계감리 사건에 관여해 분석·검토했고, 회계감리 판례집을 집필하기도 했다. 따라서 금융감독당국의 회계감리에 대응하는 전략수립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매년 대형 분식회계 사건을 맡아서 처리해 온 세종은 수조원대 분식회계 의혹을 받은 대우조선해양 측에서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에 맞섰고, 검찰단계에서는 일부 불기소를 끌어내기도 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가공매출이라는 고의적인 분식회계의 오해를 받았던 A사를 대리해 단순 회계실수였음을 밝혀 가장 낮은 수준의 경조치를 받도록 끌어냈다. 비시장성 자산에 대한 회계처리의 적절성에 대해 테마감리를 받았던 B사를 대리해 경조치인 경고조치를 받게 했다. 제약바이오업계의 테마감리를 받았던 C사와 D사를 대리해 경조치인 계도조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70억원대 과징금 부과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면제받기도 하였다.
 
 

회계-법률-디지털 전문성, 디지털포렌식팀

최근 금융당국은 금융기관 감독·검사 등 행정조사를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IT를 활용한 감독·검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른바 섭테크(Suptech) 체계를 각각 구축해 감독·검사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섭테크는 금융감독과 기술의 합성어로, 최신기술을 활용해 금융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법이다. 금융당국의 조사뿐만 아니라 국세청과 관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조사와 기업 내부의 조사, 컴플라이언스, 회계감사에도 디지털포렌식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세종은 최근 IT 관련 수사전문 검사출신인 박기태 변호사(연수원 38기)와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에서 디지털포렌식 수사를 수행한 성기범 전문위원을 영입하고 전문시스템을 도입해 내부역량 강화와 대폭적인 물적 투자를 실행했다. 포렌식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수행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분석도구를 확충했다. 또 특화된 리뷰시스템을 개발해 이중 검증과 크로스 체크를 통해 최적의 검토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자체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수정 기자  lee.sujeo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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