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부동산] 3.3㎡당 1500만원대 파격적 공급가 … 강남 4구 ‘로또 아파트’로 주목

중앙일보 2020.03.31 00:02 주말섹션 7면 지면보기
서울 강동구 더블역세권에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에 공급 중인 암사 한강 투시도. 가격이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도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서울 강동구 더블역세권에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에 공급 중인 암사 한강 투시도. 가격이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도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공급가격이 주변보다 훨씬 저렴해 많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로또 아파트’가 인기다. 이런 아파트는 잘만 고르면 주변 전셋값 수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은 물론, 로또 당첨금 못지 않은 짭짤한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청약통장 불필요 암사 한강
주변 아파트 시세의 절반 수준 값
암사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500m
인근에 2023년 별내선 개통 계획

특히 개발호재가 있는 더블역세권에서 나오는 저렴한 가격의 새 아파트가 인기다.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싼 만큼 개발호재가 본격화할 경우 일반 아파트에 비해 더 많은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8호선 연장선 호재가 있는 서울 강동구 더블역세권에 가격이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인 아파트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 4구’라고 불리는 강동구 암사동 더블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암사 한강’이다.
 
 

인기 중소형 600가구 예정 

암사 한강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4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600가구(예정)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타입별로 59㎡A·B 472가구, 84㎡ 128가구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주변 시세의 절반에 불과한 3.3㎡당 1500만원대의 파격적인 공급가다. 이는 강동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3.3㎡당 3137만원, 부동산114 통계)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한 공급가이다. 이 공급가는 또 올 2월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3.3㎡당 2635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통계)보다도 최대 43% 정도 낮은 수준이다.
 
이 때문에 암사 한강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내 집 마련 부담에 고민이 많은 서민들의 관심이 크다. 실제로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중위가격 기준)는 평균 9억1216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1년 전 대비 8.6% 오른 금액이다. 아파트 분양가도 오름세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684만원으로 작년 12월보다 2.1% 올랐다. 암사 한강은 교통도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에 불과한 역세권 단지다. 여기다 5호선 명일역과도 가깝다. 암사역을 이용할 경우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교육여건 또한 좋다. 우선 단지에서 강일중·명일초·명덕초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광문고 등 명문고가 있다. 주변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암사역사공원(11만여㎡)이 조성된다. 또 숲세권 단지로 광나루 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길동공원과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주말농장도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 풍부한 더블역세권 

암사 한강 조감도.

암사 한강 조감도.

첨단 시스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암사 한강은 우선 홈네트워크를 통해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 실시간 감시·녹화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해 주민 안전을 지켜준다. 이와 함께 암사 한강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세대에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 공기정화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특화 수납공간 등도 공급된다. 여기에다 전력 사용을 절감시켜주는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도 갖춘다.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도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암사 한강이 들어서는 암사 1·2동 일대는 특히 지하철 신설에다 지역개발 호재까지 겹쳐 별내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청약통장이 없어도 구입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다.
 
문의 1600-8262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