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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스트레스 관리, 명상·요가 … CEO 정신건강 회복 프로젝트

중앙일보 2020.03.30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연세 CEO 마인드 웰니스 과정에선 명상 등을 통해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풀고 잠재된 창의력을 끌어올린다. [사진 연세대 글로벌교육원]

연세 CEO 마인드 웰니스 과정에선 명상 등을 통해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풀고 잠재된 창의력을 끌어올린다. [사진 연세대 글로벌교육원]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삶의 질 개선 욕구가 증가하면서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을 의미한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MS의 창업자 빌 게이츠 등 유명 기업인들이 정신수양을 통해 심신 건강 증진 및 잠재된 창의력 및 집중력을 끌어낸다. 반면 국내 CEO들은 피로·스트레스가 누적돼도 이를 해소하는 데 소극적인 것이 현실이다.
 

연세 CEO 마인드 웰니스 과정

 이에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는 CEO의 정신건강 회복과 행복한 삶을 지속해서 영위하기 위한 방안으로 ‘연세 CEO 마인드 웰니스 과정’을 개설한다.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문두철 원장은 “앞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 CEO들이 이 과정의 느림의 미학과 내면의 성찰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통찰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정은 ▶Ⅰ CEO정신 웰니스(명상·뇌건강·심리·공감·인성·스트레스관리) ▶Ⅱ CEO신체 웰니스(체질·건강식단·유머·건강경영) ▶Ⅲ CEO체험 웰니스(힐링워크숍·요가·명상체험·숲다이닝) ▶Ⅳ 이벤트(해외 워크숍, 수료식 및 사은회)로 구성돼 있다.
 
 교수진은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배영대 중앙일보 기자, 안희영 한국MBSR연구소장, 김완두 KAIST명상과학연구소장, 유정은 한국내면검색연구소 대표, 박민수 서울ND의원장, 신상훈 톡킹스피치  대표, 서울성모병원 채정호 교수, 장일범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제1기 연세 CEO 마인드 웰니스 과정은 다음 달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한 학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 저녁식사 포함 매주 2개 강연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50명, 원서 접수 마감은 다음 달 17일이다. 신청 및 문의 gli.yonsei.ac.kr, 02-2123-3826.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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