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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혼 전 남편이 너무 착해 날 못 견딜거라 생각"

일간스포츠 2020.03.28 19:33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한고은·신영수가 흥미진진 러브스토리 제2막을 공개한다.

 
김종민은 28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아무리 그래도 사계절은 만나봐야 하는 건데… 그렇게 100일 만에 결혼하기 쉽지 않잖아요. 저도 언젠가 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해요"라며 한고은·신영수를 채근했다.
 
한고은은 "사실 사랑이란 건 '미친 호르몬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제 인생의 목표는 사실 결혼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그렇게 보였어요"라고 말했고 남편 신영수 역시 "나도 그렇게 봤는데?"라는 반응을 보여 한고은의 웃음을 자아냈다.
 
얘기를 이어간 한고은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착한 사람이라 나를 견디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고 밀어냈다"고 첫 만남 이후를 돌아봤다. 신영수는 "(한고은이) 빨리 나한테서 도망가라고 호르몬 과다라고 했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럼에도 '사랑꾼 부부'로 거듭난 한고은·신영수의 이야기에 허재는 "혹시 지금도 자고 일어나면 사랑스러워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한고은·신영수는 허를 찌르는 닭살 코멘트를 내놓아 현천마을 이웃들에게 달달함 주의보를 내렸다.
 
방송은 28일 오후 9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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