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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에 언제나 함께 … 재난 때마다 TFT 운영

중앙일보 2020.03.27 00:02 Week& 5면 지면보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기부와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도 재난 및 재해로 어려움에 부닥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전사적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3일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과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 구강청결제, 이온음료와 생수 등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환자 이송에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에게도 박카스F와 이온음료를 지원했다. 동아제약도 지난 2월 24일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경상북도청 등에 박카스F를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용마로지스와 동천수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용마로지스는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병원에 마스크와 생수 등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동천수는 경상북도 상주시에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의 구호 물품을 기탁했다. 동아제약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격무에 시달리는 마스크 생산업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총 126개 마스크 생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박카스F를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재난 TFT는 지난 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제약사들이 보내온 의약품, 의약외품, 음료 등 코로나19 대응 구호 물품을 대구·경북·충북 등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전달했다.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제작한 차량이다.
 
 

전국 재난·재해 지역서 각종 구호활동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재난 TFT는 강원도 대형 산불과 경상북도 포항시 지진 발생 당시에도 신속하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속초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을 돕고자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에 봉사약국 트럭을 지원했다. 봉사약국 트럭은 9일간 고성·속초·강릉 지역을 돌며 대한약사회와 강원도 약사회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봉사약국 트럭은 해당 각 지역을 돌며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7년 경상북도 포항시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도 주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해 지진대피소로 오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상처치료제, 진통제, 감기약, 비상용 보온 포 등으로 구성된 재난 안전키트를 전달했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과거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 원유가 유출됐을 때도 기름으로 뒤덮인 태안 바닷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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