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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은 제21대 총선에서 떠오르는 격전지와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속사정, 중앙일보만의 깊이있는 분석 등을 ‘3분 만남’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이번 총선언박싱 주인공은 김현아(51) 미래통합당 고양정 후보입니다.
 
김 후보는 2016년 새누리당 초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정계 입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친 국회 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입니다. 이같은 이력이 고양정 공천의 주요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3기 신도시로 들끓는 일산의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거죠.
 
김 후보는 "지난해 문재인 정부의 창릉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고양정 주민들이 제 의원실을 찾아온 것이 출마의 계기"라며 "이곳 현역의원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주민들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일산 집값 하락에 대한 대책으로 바이오 메디 시티 건설·강변북로 지하화·공공택지 백지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일산의) 교통대란과 집값 하락을 방치한 채 지낼 순 없다.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김효성·정희윤 기자 kim.hyoseong@joongang.co.kr
영상·그래픽=강대석·김지선·공성룡·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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