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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제철 과일부터 갓 담근 김치까지 … 정기배송으로 신선하게 받아보세요

중앙일보 2020.03.25 00:02 2면 지면보기
GS샵 ‘달달마켓’은 사과세트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결제 한 번으로 갓 볶은 신선한 견과류를 30봉씩, 2주마다 세 번에 걸쳐 배송받을 수 있게 했다. [사진 GS홈쇼핑]

GS샵 ‘달달마켓’은 사과세트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결제 한 번으로 갓 볶은 신선한 견과류를 30봉씩, 2주마다 세 번에 걸쳐 배송받을 수 있게 했다. [사진 GS홈쇼핑]

GS샵이 새롭게 선보인 정기배송 서비스 ‘달달마켓’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달마켓’은 ‘달마다 달라지는 마켓’이라는 의미로 지난해 7월 제철 과일을 한 번 구매하면 세 번에 걸쳐 나눠 배송하는 서비스로 시작했다.
 

GS홈쇼핑
1~2인 가구 위한‘달달마켓’서비스
한 번 구매하면 세 번에 나눠 배송
꼭 필요한 만큼만 소비 가능해 호평

GS샵 인기 브랜드인 ‘산지애’와 협업해 자두·복숭아·사과 세트와 홍로·시나노스위트 등 품종이 다른 사과세트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달달마켓’ 2차 기획 제품은 달성율 400% 이상, 3차 기획은 260% 등 총 6200세트 이상 판매되면서 매번 방송이 조기 종료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달달마켓’은 제철 과일뿐만 아니라 매달 새로 담근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종가집 포장김치’(16.5kg)를 소분한 ‘달달마켓X종가집’을 판매하기도 했다. 매달 담근 것처럼 신선한 김치를 받아볼 수 있어 한꺼번에 대용량의 김치를 저장해 둬야 하는 부담까지 덜어낸 서비스다. ‘달달마켓X종가집’은 10분씩 네 번, 짧은 시간 방송했음에도 불구하고 1100세트가 넘게 판매되며 조기에 판매를 종료했다.
GS샵 ‘달달마켓’은 사과세트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결제 한 번으로 갓 볶은 신선한 견과류를 30봉씩, 2주마다 세 번에 걸쳐 배송받을 수 있게 했다. [사진 GS홈쇼핑]

GS샵 ‘달달마켓’은 사과세트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결제 한 번으로 갓 볶은 신선한 견과류를 30봉씩, 2주마다 세 번에 걸쳐 배송받을 수 있게 했다. [사진 GS홈쇼핑]

 
가장 최근 진행한 ‘달달마켓’은 견과류 대표 브랜드인 오트리와 협업한 방송이다. 결제 한 번으로 갓 볶은 신선한 견과류를 30봉씩, 2주마다 세 번에 걸쳐 배송받을 수 있게 했다. GS샵은 견과류도 생산 시기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달달마켓과 협업한 서비스로 선보이게 됐다.
 
GS샵은 앞으로도 나물류·샐러드·계란 등 상품을 ‘달달마켓’으로 매달 판매할 예정이다.
 
‘달달마켓’이 호평을 받는 이유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TV홈쇼핑은 다구성·대용량 상품을 판매한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꼭 필요한 상품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용량 상품을 구매하기 힘든 1~2인 가구가 타깃이다.
 
또한 대용량 상품을 보관·저장하기 어려운 고객과 구독경제 등을 통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제철 과일의 경우 배송 시기에 따라 수확되는 품종이 다르고 유통기한도 짧기 때문에 ‘달달마켓’ 같은 서비스가 더욱 적합하다.
 
박효진 GS샵 푸드팀 MD는 “달달마켓은 고객 서베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직접 들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아 지금과 같은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은 소비 가능한 만큼 정기적으로 배송받는다는 서비스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고객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판매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소담소담 패키지’는 홈쇼핑에서 대용량, 단일구성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을 위해 인기 생활용품을 한데 모아 구성한 서비스다. 또한 많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해 경험해보길 원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인기 건강식품을 1개씩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소분 구성한 ‘핏미박스’를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도 GS샵은 고객 생활 및 소비 패턴 변화, 1~2인 가구 등에 맞춘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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