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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경찰 ‘박사’ 신상공개 심의…성범죄자 첫 사례될까

중앙일보 2020.03.24 05:01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찰은 24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박사방’의 운영자 ‘박사’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뉴스1

경찰은 24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박사방’의 운영자 ‘박사’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뉴스1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고 이를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닉네임 ‘박사’의 신원을 공개하라는 국민 청원이 역대 최다 동의를 받은 가운데 경찰이 오늘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신상 공개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만일 공개된다면 성폭력 범죄로는 첫 사례입니다. 경찰은 공개가 결정되더라도 얼굴과 이름 등의 수준과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방송 뉴스를 통해 박사의 신원이 일부 공개돼 공개 여부와 수위 등을 놓고 심의위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사방’ 이외에도 ‘n번방’ 운영자와 참여자의 신원도 공개해야 한다는 국민 청원도 100만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더읽기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구속…법원 "왜곡된 성문화 조장"

 

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에서 금융시장 안정화방안 논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건은 증권·채권시장 및 단기자금시장 안정화 방안입니다. 정부는 이번 비상경제회의 안건에 단기자금시장 안정화 방안을 신규 편입했습니다. 금융시장의 최전선인 단기자금시장에서 신용경색을 막아 시장 전반의 동요를 다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번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내놓을 금융시장 안정 대책의 규모는 현재까지 27조원 안팎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조율 과정에서 더 늘어날 소지가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실탄’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증권사 대상 RP 매입을 합니다.

한국은행. 연합뉴스

한국은행. 연합뉴스

한은은 오늘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증권금융과 삼성·미래에셋대우·NH투자·신영증권 등 5개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 비은행기관을 대상으로 RP 매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은이 비은행권을 대상으로 RP 거래를 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은 통상 지급준비금을 예치하는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RP를 매각해 시중의 초과 유동성을 흡수하는 방식의 공개시장조작을 펼쳐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자금시장이 경색됨에 따라 RP 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전환했습니다. RP 거래 대상 기관을 비은행권으로 확대한 것도 이런 맥락입니다.
▶더읽기 한은, 증권사 대상 RP 매입 착수…유동성 확대 총력전 

 

더불어시민당이 비례 후보 순번을 최종 확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자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 윗줄왼쪽부터 최혜영 강동대 교수,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아랫줄 왼쪽부터 양정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전용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이경수 이터 국제기구 부총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자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 윗줄왼쪽부터 최혜영 강동대 교수,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아랫줄 왼쪽부터 양정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전용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이경수 이터 국제기구 부총장. 연합뉴스

시민당은 오늘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 찬반투표를 통해 비례 후보 순번을 결정합니다. 시민당 최고위원회는 23일 공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 34명이 확정하자마자 회의를 열고 순번을 잠정 부여했습니다. 상징성이 큰 비례대표 1번에는 공공의료분야 시민추천 후보인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가 배치됐습니다. 의사인 신 후보자는 명지병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을 맡아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활약했습니다. 그 외 더불어시민당 자체 추천은 소수정당 순번을 제외하고 1~10번을, 민주당 출신 후보 20명은 11~30번까지 차례로 배치됐습니다. 소수정당 2명은 5~6번을 받았습니다.
▶더읽기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34명 확정…열린민주당은 최강욱 2번 김의겸 4번

 
 

미리보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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