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트렌드&] 한국을 넘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 북미 시장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다

중앙일보 2020.03.24 00:02 5면 지면보기
설화수가 미국 주요 도시 세포라 매장과 세포라닷컴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 세포라는 미국 전역에 460여 개 매장을 보유하며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미국 주요 도시 세포라 매장과 세포라닷컴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 세포라는 미국 전역에 460여 개 매장을 보유하며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가 미국 주요 도시 세포라(Sephora) 매장과 세포라닷컴에 새로 입점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
 

‘설화수’ 미국 세포라 입점

미국은 현재 세계적 뷰티 시장으로 꼽히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설화수는 지난 2010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아시아의 진귀한 원료에 피부 과학 기술을 접목한 뷰티 브랜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북미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전해왔다. 또한 뉴욕을 비롯한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하며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세포라는 미국 전역에 46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미국 세포라 입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미국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 성장세와 웰니스 뷰티(wellness beauty·건강한 아름다움) 트렌드 확산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설화수는 지난 1월 온라인 유통채널인 세포라닷컴에 16개 제품을 론칭했다.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트라이얼 키트(trial kit), 순행클렌징오일, 탄력크림 등이 조기에 품절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달부터는 뉴욕·LA·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 31개 세포라 매장에도 정식 입점해 설화수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20여 종의 제품을 더 많은 미국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웰니스 뷰티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과 한국 전통 색채를 담은 다양한 구성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이를 통해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 성과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에 진출한 세포라를 포함해 미국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화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여성화장품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한국마케팅 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고객만족도(HTHI)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도 얼루어(Allure), 엘리트(Elite) 등 주요 매거진을 통해 윤조에센스·순행클렌징오일 제품이 카테고리별 뷰티 어워드 베스트 제품상을 수상하며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