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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50대 추가 확진, 지역 11번째…인천 동구 확진자의 동료

중앙일보 2020.03.22 19:36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119구급차. 뉴스1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119구급차. 뉴스1

 
경기도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평택 지역 11번째 확진자다.
 
평택시는 22일 안중읍 송담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동구의 첫 번째 확진자 B씨와 같은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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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B씨는 지난 12일 직장 동료 C씨(시흥 배곶), D씨(인천 계양)와 같은 차를 타고 지인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가 19일 확진됐다.
 
A씨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부터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됐다.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감기 증상이 나타나 재검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들 직장 동료 4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접촉자로 분류된 B씨의 아내와 C씨의 아들도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가족 2명을 제외한 추가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 2명도 자가 격리 중이며 아직 특이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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