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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 9년 만에 회장 승진

중앙일보 2020.03.20 16:04
김남구(사진·57)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김남구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1년 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9년 만의 승진이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김 회장은 1987년 동원산업을 거쳐 1991년 한국투자증권 전신인 동원증권에 입사한 뒤 대표이사 사장,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신사업 확대와 인재 경영, 디지털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중점을 두면서 글로벌 금융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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