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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측 비방·루머에 법적 대응 예고…“1000여건 경찰 고발”

중앙일보 2020.03.20 10:17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연합뉴스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연합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들이 자신들을 향한 악의적 비방과 루머 등과 관련해 경찰 신고를 통해 대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신천지 측은 현재 교인들이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퍼진 가짜뉴스 등을 모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건수가 대략 1000여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교회 차원에서 고소·고발을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면서 “교인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신고하는 것이며 향후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는 코로나19 대응에 총력 중이지만 사태가 진정되면 신천지에 대한 악의적 비방에 대해서는 교회 차원의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천지는 지난달 말에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신도에게 경찰과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신고하거나 제소할 것을 안내한 바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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