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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투표 79%' 손흥민, 토트넘 2월의 선수

중앙일보 2020.03.20 08:20
손흥민의 토트넘 2월의 선수 투푱서 79%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손흥민의 토트넘 2월의 선수 투푱서 79%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오른팔 부상을 당해 재활 중인 손흥민(28·토트넘)이 토트넘 2월의 선수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메인스폰서 AIA가 팬투표로 선정하는 ‘2월의 선수’에서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79.79% 지지를 받아 2위 위고 요리스(10.84%)와 3위 스티븐 베르흐베인(9.37%)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손흥민은 2월에 나선 3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2월 2일 맨체스터 시티전과 6일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터트렸다 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2골을 기록했지만 그 경기에서 오른팔이 골절됐다.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최근 팀에 합류해 재활하고 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2월에 나선 경기는 3경기에 불과했다. 하지만 매경기 골을 터트렸다. 특히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부상투혼을 불살랐다.
 
또한 토트넘은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6경기 연속 무승(1무5패)에 그쳤다. 손흥민을 그리워하는 팬심도 작용했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해 9월과 10월, 11월에 토트넘 이달의 선수에 오른 적이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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