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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모든 국가에 ‘여행금지’ 권고 …4단계 최고등급으로 격상

중앙일보 2020.03.20 05: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모든 국가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 ‘여행금지’로 격상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경보는 해외로 나가는 미국 국민에게 적용되는 권고안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조치다. 지난주 모든 국가를 향한 경보를 3단계로 상향한 데 이어 최고 등급으로 한 단계 더 올린 것이다.
 
국무부는 여행경보 상향과 함께 해외에 있는 미국인들을 향해 귀국하라고도 권고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현지시간) 낮 기준으로 1만259명이다. 사망자도 전날 145명에서 152명으로 늘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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