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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놀이방·홈오피스·홈트레이닝 … 온 가족이 즐거운 ‘우리집 사용법’

중앙일보 2020.03.19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1.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한샘리하우스스타일 패키지 ‘모던브라운’ 거실

1.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한샘리하우스스타일 패키지 ‘모던브라운’ 거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함께 일상을 나누고 재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집 사용법’을 선보였다. 한샘은 ‘모두가 즐거운 우리집사용법’이라는 주제로 ‘2020 봄·여름 시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한샘
‘2020 봄·여름 시즌 트렌드’ 발표
육아·맞벌이·재택근무·자기계발
새로운 가족 모습 인테리어에 반영
효과적인 수납공간, 스마트홈 구현

한샘은 높은 맞벌이 비율, 가사 노동의 최소화, 자기계발 중시 등 최근 가족의 생활과 가치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1980년대~2000년대 초반 태어난 ‘밀레니얼 가족’ 등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인테리어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한샘은 일과 육아를 분담할 수 있는 거실·부엌 등 효율적 공간을 꾸몄다. 또 자기계발 위한 서재, 재택 근무가 가능한 홈오피스,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취미방, 온전한 휴식을 위한 침실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공간을 구성했다.
2. 모던브라운 거실과 서재는 슬라이딩 도어로 연결되어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가족이 취미를 함께하는 공용 공간이 된다. [사진 한샘]

2. 모던브라운 거실과 서재는 슬라이딩 도어로 연결되어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가족이 취미를 함께하는 공용 공간이 된다. [사진 한샘]

 
모바일 쇼핑의 증가 등 생활환경 변화에 맞춰 많은 물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현관 팬트리, 키친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특징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밀레니얼 가족을 위해 음성명령으로 조명이 켜지고 커튼이 열리는 스마트홈도 구현했다.
 
한샘은 고객 방문조사 및 전문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한샘은 ▶신혼부부를 위한 84㎡ ▶유아 자녀가 있는 집 84㎡ ▶중등 자녀가 있는 집 113㎡ 등 생애주기별 세 가지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신혼부부 위한 84㎡ ‘취미로 가득한 공간’ 

3.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한 수퍼화이트 스타일의 거실.

3.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한 수퍼화이트 스타일의 거실.

한샘은 맞벌이 신혼부부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공간을 꾸몄다. 거실·안방·부엌은 부부가 함께 대화하고 식사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연출했다.
 
나머지 두 개의 방은 요가를 즐기는 아내의 트레이닝룸과 남편의 음악 스튜디오 등 각각의 취미방으로 만들었다. 기존의 신혼부부들은 안방뿐만 아니라 드레스룸·서재까지 공용 공간으로 활용했다. 개인의 재충전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가족의 특성에 맞춰 각각의 취미방을 구현한 새로운 ‘집 사용법’을 선보였다.
4. 한샘리하우스 ‘수퍼화이트’ 스타일 패키지에 꾸며진 남편을 위한 스튜디오.

4. 한샘리하우스 ‘수퍼화이트’ 스타일 패키지에 꾸며진 남편을 위한 스튜디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스타일패키지 ‘수퍼 화이트’로 꾸몄다. 흰색의 벽과 창호, 밝은 나무 색상의 바닥재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팜 그린’ ‘레몬 옐로우’ 색상과 커튼·쿠션 등을 포인트로 활용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유아 자녀 있는 84㎡ ‘즐거운 가족 놀이터’ 

5. 한샘리하우스스타일패키지 ‘모던그레이’ 거실.

5. 한샘리하우스스타일패키지 ‘모던그레이’ 거실.

맞벌이 부부와 6세·4세 형제가 함께 거주하는 공간이다. 거실은 가족이 함께 놀이와 학습을 하면서 자녀의 재능을 발견하는 ‘가족 놀이터’로 꾸몄다.
 
TV를 없애고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모듈형 소파를 배치해 다양한 놀이에 맞춰 이동할 수 있다. 침실과 부부 서재는 일과 육아로 바쁜 맞벌이 부부가 온전한 휴식과 취미를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자녀가 태어나면서 수납할 물건이 많이 증가하는데, 현관 팬트리, 부엌 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 특화 공간을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6. 모던그레이 스타일 거실은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이 놀이와 학습을 하는 ‘가족 놀이터’로 꾸몄다.

6. 모던그레이 스타일 거실은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이 놀이와 학습을 하는 ‘가족 놀이터’로 꾸몄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스타일패키지 ‘모던 그레이’로 꾸몄다. 웜톤의 라이트 그레이 색상 마감재에 밝은 나무 색상의 마루를 조합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파스텔 톤의 애플민트·베이비핑크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중등 자녀가 있는 113㎡ ‘따로 또 같이’

재택근무를 하는 엄마와 회사에 다니는 아빠, 사춘기 중학생이 함께 사는 공간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공간과 각자 집중해서 업무 또는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가족의 특성을 반영했다.
 
거실과 연결된 서재는 슬라이딩 도어로 공간을 구분해 프리랜서로 일하는 엄마의 홈오피스로 사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온 가족이 취미를 즐기는 공용 공간으로 변신한다. 중학생인 자녀의 방도 칸막이로 공간을 구분해 공부에 집중하는 공간과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나눴다. 부엌 팬트리, 세탁실 등 집안 곳곳에 가사를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공간도 숨겨져 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스타일패키지 ‘모던 브라운’으로 꾸몄다. 부드러운 크림, 베이지 색상의 벽 마감재에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월넛 색상 마루를 조합해 최근 패션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얼시룩(Earthy Look)을 집 인테리어에 들였다. 얼시룩은 흙이나 나무, 모래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사용한 것을 뜻한다. 여기에 모스그린, 웜톤그레이 등 색상의 믹스 매치로 차분하면서도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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