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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재택근무 30대 여성, 남동생에게 흉기 휘둘러

중앙일보 2020.03.17 18:4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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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를 하던 30대 여성 회사원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중부경찰서는 17일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대구 중구 수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동생과 말다툼을 하다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남동생은 목 부위를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부모님 댁인 대구로 돌아와 재택근무 중이었다.
 
중부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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