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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이어 ‘007 본드걸’도 확진···올가 쿠릴렌코 "일주일간 아팠다"

중앙일보 2020.03.16 13:42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영화 '007 퀀텀 오브솔러스'에서 본드걸로 활약한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4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쿠릴렌코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이 사실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집에 격리돼 있었다"며 "거의 일주일 동안 아팠다. 열과 피로가 주 증상이었다"고 적었다.
 
앞서 해외 배우들 중에서는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올가 쿠릴렌코는 영화 '사랑해, 파리' '투 더 원더', '매직시티' '오블리비언', '뱀파이어 아카데미' '더 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007 퀀텀 오브솔러스'에서 본드걸로 활약해 주목받았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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