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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美 교회 '드라이브인 (Drive-In)' 예배, "모이지 않고 모이는 방법"

중앙일보 2020.03.16 11:55
미국이 신종코로나바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주의 한 지방 교회가 이와 유사한 방식인 '드라이브인 (Drive-In) 예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신자가 15일(현지시간) 차에 탄채(drive-in)로 일요일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신자가 15일(현지시간) 차에 탄채(drive-in)로 일요일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요일인 15일(현지시간) 워싱턴주 메리즈빌에 있는 그로브 교회는 차에 탄 채로 예배를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했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신자들이 15일(현지시간) 차에 탄채( drive-in )로 일요일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신자들이 15일(현지시간) 차에 탄채( drive-in )로 일요일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가 대규모 집회를 오는 3월 중순까지 중단시킨다고 발표한 것에 따른 것이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성가대개 일요일인 15일(현지시간) 교회 옥상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성가대개 일요일인 15일(현지시간) 교회 옥상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닉 바움가르트 목사가 15일(현지시간) 교회 옥상에서 설교하고 있다. 신도들은 차에 탄 채(drive-in)로 예배에 참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닉 바움가르트 목사가 15일(현지시간) 교회 옥상에서 설교하고 있다. 신도들은 차에 탄 채(drive-in)로 예배에 참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로브 교회 목자들은 지역 사회를 하나로 묶기 위한 방법으로 신도들이 차에 탄 채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신도들은 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107.1에 맞추고 교회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목사의 설교와 성가대의 찬송을 들을 수 있었다.

이 교회 닉 바움가르트 목사는 "이것이 정말 모이지 않고 모이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신자들이 15일(현지시간) 일요일 예배를 보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신도들은 차에 탄 채 예배에 참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 신자들이 15일(현지시간) 일요일 예배를 보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신도들은 차에 탄 채 예배에 참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편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31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 2000명을 넘어선 이후 이틀 만에 1000명이 늘어난 것이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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