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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체험 콘텐트 강화한 완구 매장 '토이킹덤'으로 매출↑

중앙일보 2020.03.16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9면 지면보기
이마트는 기존 완구 매장을 체험형 콘텐트로 대폭 강화한 ‘토이킹덤’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청계천점에서 처음 선보였다. 지난달 28일에는 별내점에도 오픈했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기존 완구 매장을 체험형 콘텐트로 대폭 강화한 ‘토이킹덤’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청계천점에서 처음 선보였다. 지난달 28일에는 별내점에도 오픈했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발걸음을 대형마트로 돌리기 위해 기존 완구 매장을 체험형 콘텐트로 강화한 ‘토이킹덤’으로 바꾸고 있다. 지난해 11월 청계천점에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별내점에 추가 오픈했다. 올해 기존 완구 매장 10여 개를 토이킹덤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이마트

 
이번에 문을 연 토이킹덤은 ‘재미가 가득한 장난감 왕국’을 모토로 스타필드에서 운영하던 체험형 완구 매장 토이킹덤을 대형마트에 적합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상품 판매용 공간이 주를 이루던 기존 완구 매장과 달리 체험형 공간을 매장의 20~30% 수준으로 늘려 아이들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했다. 실제 토이킹덤 청계천점에는 물총게임 ‘매지션’, 낚시게임 ‘해피 피싱’ 등 유아 전용 오락기가 설치돼 있다. 또 블록완구인 레고를 갖고 놀 수 있는 ‘레고 브릭풀’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 ‘베이 블레이드’ 등 팽이 완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집기도 들어섰다. 이런 노력의 결과, 오픈 3개월 차를 맞이한 토이킹덤 청계천점은 단위 면적당 완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났다.
 
토이킹덤 별내점은 ‘이유식 카페’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할애했다. 스타필드하남 베이비서클에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카페로, 영유아를 위한 이유식을 판매하는 한편 커피·음료 등도 취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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