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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세계 832개 대학·기관과 교류 협정, 글로벌 융복합 교육의 산실로 우뚝

중앙일보 2020.03.16 00:02 1면 지면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글로벌 외대’ ‘국제화 1위 대학’으로 성장했다. 1954년 첫발을 내디딘 한국외대는 66년이 지난 지금 놀라운 발전을 이루며 세계적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융복합 교육의 산실답게 45개 언어 교육, 52개 언어 관련 학과를 갖춘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공과 교양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 98개국 832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 협정을 통해 캠퍼스의 국제화를 실현하고 있다.
 
 ◆영어몰입교육 위한 레지덴셜 칼리지 도입=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는 2020학년도부터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RC)를 도입했다. RC는 올해 입학하는 글로벌캠퍼스 경상대학·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 학기 동안 기숙사에 입주해 영어몰입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형 영어선택학습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생활 속의 영어교육을 바탕으로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인성, 지성, 공동체 의식을 습득하며 글로벌 및 통합형 인재로 교육받는다.
 
 이외에도 한국외대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SW교육 혁신이라는 기존의 목표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AI 융합인력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캠퍼스 통합으로 이중 전공 가능=한국외대는 다른 대학보다 더 일찍부터 세계적 교육의 흐름인 융복합 교육을 했다. 한국외대의 글로벌 융복합 교육은 LD(Language&Diplomacy)학부와 LT(Language&Trade)학부, GBT(Global Business&Technology)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같은 융복합 학과와 HIMUN(한국외대 모의유엔총회) 등 여러 학술 단체에서 이뤄진다. 또한 캠퍼스 통합으로 이중 전공과 연계 전공이 가능해지면서 학생들은 캠퍼스·전공·학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국외대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무역에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국제통상 분야에 강세를 보인다. GTEP(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 프로그램의 경우 언어 능력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다방면에 능통한 해외 무역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한국외대는 어학 능력과 이중전공 제도로 준비된 국제 무역 경제 전문가 양성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특수 외국어 교육 진흥 기관으로 지정=한국외대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선정한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국외대에서는 특수외국어법이 정한 언어 중 몽골어·스와힐리어·우즈베크어·이란어 등 11개 특수 외국어를 중점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한국외대는 국내 제1의 글로벌 대학답게 ‘국제화’라는 최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832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하고 있으며 유능한 동문이 세계 각지에 흩어져 활약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매년 300여 명 이상의 해외 인턴십 파견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한국외대는 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취업을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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