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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던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도 확진…6명으로 늘어

중앙일보 2020.03.15 09:48
성남시, 코로나19 방역. 연합뉴스

성남시, 코로나19 방역. 연합뉴스

 
신도 3명과 한 신도의 남편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의 목사 부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15일 성남시는 은혜의 강 교회의 목사(61)와 아내(60)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무증상자였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들은 지난 8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8일 예배에 참석한 90여명 전체를 대상으로 이날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교회와 확진자들의 자택, 교회가 있는 수정구 양지동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은혜의 강 교회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자진 폐쇄한 상태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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