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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거주 30대 폴란드인 확진···이태원 피자집·만두집 들러

중앙일보 2020.03.12 14:27
사진 용산구청 페이스북

사진 용산구청 페이스북

서울 용산구는 관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용산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한남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폴란드인이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오전 11시 15분쯤 한강진역에 내려 편의점에 들른 뒤 귀가했다. 오후 6~7시에는 이태원의 한 피자집에서 식사했다.
 
11일 오전 10시에는 동물병원에 들렀다가 오전 11시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오후 3시에는 이태원의 한 만두전문점에서 식사했다.
 
용산구는 이 확진자의 방문 시설을 방역 소독하고 추가 동선을 파악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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