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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한국수출입은행, 서울⦁인천 쪽방촌에 코로나 예방 구호키트 지원

중앙일보 2020.03.12 14:14
희망브리지는 영등포구 쪽방촌에 코로나19 예방 구호키트를 지원했다.

희망브리지는 영등포구 쪽방촌에 코로나19 예방 구호키트를 지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11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이 발생해 수도권의 집단감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11일 재난약자인 서울, 인천 거주 쪽방촌 주민에게 코로나19 예방 구호키트 1,075세트를 긴급 지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은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450세트), 종로구 쪽방촌(205세트), 인천 동구 쪽방촌(450세트)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코로나19 예방 구호키트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제작한 키트로 평상시 수납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정리함에 KF94 방역 마스크 10개, 손소독제(70ml) 4개, 친환경 빨래비누 1개, 대형 고무장갑 1개, 친환경 주방세제 1개, 수세미 2개, 휴지 4개, 물티슈(60매 이상) 1개 등으로 구성했다. 구호팀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구호키트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한편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각계각층에서 정성이 답지하고 있다. 11일 15시 기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개인, 기업 등을 통해 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특별 성금 총 모금액은 839억3천761만3천475원(147,043건)이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은 계좌이체 후원,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또 ARS 전화나 문자를 통한 기부가 가능하다.  
 
이에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수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을 비롯해 지자체 및 행정안전부와 협력하고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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