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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영·프·독·스페인·네덜란드 특별입국절차 적용"

중앙일보 2020.03.12 11:12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안내판의 비행편 알림이 비어있다. 중앙포토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안내판의 비행편 알림이 비어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유럽 주요 국가의 방문자와 체류 입국자를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확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프랑스와 독일·스페인·영국·네덜란드 5개국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입국절차는 15일0시부터 적용된다.
 
외국인뿐 아니라 이들 국가에서 입국한 한국인도 특별입국절차를 밟아야 한다. 입국자는 발열체크, 특별검역신고서 확인,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의무 설치를 통한 14일간 감염 관리 등을 받는다.
 
정부는 앞서 중국·홍콩·마카오·일본·이탈리아·이란을 특별입국절차 대상 국가로 지정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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