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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확진자 2명 추가 사망…국내 총 65명

중앙일보 2020.03.11 21: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노인복지시설인 경북 봉화푸른요양원.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노인복지시설인 경북 봉화푸른요양원. 연합뉴스

경상북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국내 사망자는 총 65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는 경산 거주자인 A씨(74)와 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했던 B씨(90)가 11일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당뇨, 고혈압, 협심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몸살·감기 증상을 느껴 이튿날 세명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의료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B씨는 이날 오전 9시 58분 김천의료원에서 폐렴으로 숨졌다. 지병으로 당뇨, 치매, 혈압, 퇴행성 관절염 등을 앓았다. 
 
B씨는 지난 3일 발열증세로 해성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다음날 감염이 확인됐다. 이후 요양원에 격리됐다가 6일 김천의료원으로 옮겨졌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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