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경북 경산시 국군대구병원에서 군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응급실을 나서고 있다. 뉴스1
경산시에 따르면 아기 어머니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기 아버지는 파키스탄인으로 지난달 파키스탄으로 출국했다.
이 아기는 대구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생모와 함께 와촌면에 있는 이모 집에서 생활해 왔다.
지난달 경산에서는 생후 45일 된 아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