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펜싱 남자 사브르,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단체전 우승 중앙일보 2020.03.09 13:00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시즌 두 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룩셈부르크 그랑프리 금메달올 시즌 월드컵 모두 결승행 오상욱(성남시청), 구본길,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사브르 대표팀은 8일(현지시각)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32로 꺾고 우승했다. 작년 11월 이집트 카이로 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단체전 우승이다. 또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하한솔(성남시청)이 팀을 꾸린 폴란드 바르샤바 대회 준우승까지 포함하면 이번 시즌 세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단체전 세계 1위에 올라있는 남자 사브르팀은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이 목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1 0 공유하기 댓글 AD 관련 키워드 월드컵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 남자 사브르팀 월드컵 시즌 AD Innovation Lab 해운대 야경 바꾸려 트럼프를 만난 남자 Posted by DSD삼호 살고 있는 집, 살아갈 집 Posted by GS건설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연세 글로벌 MBA 9월 모집 우리 WON 오픈뱅킹 종목, 타이밍!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긴급 걷기 지원금 신청하기 10년 더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