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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신라면, 한국의 매운맛 '글로벌 라면'으로

중앙일보 2020.03.09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신라면

신라면

 라면 업종의 NBCI 점수는 75점으로 전년의 점수를 유지했다. 신라면이 전년의 78점을 유지하며 1위를 수성했고, 진라면은 1점 상승한 75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삼양라면은 1점 하락한 7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농심 신라면은 9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점유율 기준으로는 1991년에 이미 라면시장 1위였다. 이후 올해까지 30년간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대표 라면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100여 개 나라에 한국의 매운맛을 전하고 있다.
 
 신라면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 트렌드에 발을 맞추고 있다. 신라면·신라면블랙에 이어 지난해 세 번째 辛브랜드인 신라면건면을 출시했다.
 
 1988년에 출시된 진라면은 최근 신라면과도 점유율 경쟁에서 크게 뒤지지 않고 있다. 이런 성장은 지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맛, 가격 등 마케팅 정책, 갓뚜기로 대변되는 긍정적인 기업이미지가 제품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 중 각 사의 대표 라면인 신라면·진라면·삼양라면의 위상은 기업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소비자 기호 분화에 대응해 신제품이 출시되지만 각 사 대표 제품의 오리지널리티는 유지하며 고객 선호를 유발할 수 있어야 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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