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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천지 신도 3381명 발열 등 증세···88.1% 검사완료

중앙일보 2020.02.29 11:07
 
 
 
26일 오후 대전 서구청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지하철 역사를 방역하고 있다. 뉴스1

26일 오후 대전 서구청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지하철 역사를 방역하고 있다. 뉴스1

 
신천지 신도 3381명이 발열 등의 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8일 자정 기준으로 신천지 교도 17만1682명을 조사한 결과, 유증상자가 3381명(1.9%), 무증상자는 16만8301명(98%)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천지 신도 21만 2324명 중 미성년자 1만6680명과 주소지 불명 863명을 제외한 19만 4781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가 1299명으로 집계됐고 모두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확진 판정을 받은 761명은 중증도 등을 고려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무증상자 7947명도 자택 방문 검체채취 등을 통해 조속히 진단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신천지 교회 서버에 등록된 명단, 주민 신고, 과거 유출된 명단 등을 비교해 적극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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