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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中우한에서 도시락 나르는 '우비 자매(Raincoat Sister)'

중앙일보 2020.02.27 13: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의 중심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24살 류 모 씨가 주목받고 있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신화통신은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무료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류씨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류씨와 자원봉사자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에게 전달할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류씨와 자원봉사자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에게 전달할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하기위해 준비한 도시락. [신화=연합뉴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하기위해 준비한 도시락. [신화=연합뉴스]

통신에 따르면 류 씨는 쓰촨 성 출신으로 지난 3일 10시간 넘게 운전을 해 우한으로 달려왔다. 그녀는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요리사와 함께 음식 재료를 준비했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차에 싣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차에 싣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그녀가 이끄는 자원봉사팀은 매일 직접 만든 400~600개의 도시락을 병원에서 활동하는 의료진에게 보내고 있다. 또 음식 이외에 기부받은 물건을 모아 함께 병원에 전달하기도 한다. 현재 중국 각 지역에서 친구들과 기부자들이 보내온 물품들이 답지하고 있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기부 받은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기부 받은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기부 받은 음식 재료를 들어보 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류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기부 받은 음식 재료를 들어보 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통신은 그녀가 보호복이 없어 비옷을 입고 자원봉사를 시작하면서 의료진들로부터 "우비 자매(Raincoat Sister)"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전했다.
 류씨와 자원봉사자 동료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 전달할 기부 물품을 차에서 내리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류씨와 자원봉사자 동료가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 전달할 기부 물품을 차에서 내리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그녀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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