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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천연가스 공급 확대 통해 에너지 비용절감,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

중앙일보 2020.02.27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LNG 공급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제주도에 천연가스 공급을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LNG 공급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제주도에 천연가스 공급을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곳곳에 적극적인 천연가스 공급으로 국민편익 증진과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는 현재 전국 5개 LNG터미널(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에 천연가스 저장설비 74기와 공급배관 4908km, 공급관리소 411개소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공급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9개 지역본부를 통해 LNG터미널로부터 기화된 천연가스를 전국 환상배관망을 통해 각 발전사와 도시가스사에 적합한 압력으로 감압해 안전하게 공급한다. 배관망은 공급 중단과 같은 비상 시를 대비해 역방향으로도 공급이 가능토록 통상 환상망의 형태로 구성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대해 배관망 건설을 지속해서 추진해 천연가스 보급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1년 말 전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75%, 수도권의 보급률은 87%에 달하나 비수도권의 보급률은 60%에 그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가 아닌 상대적으로 비싼 연료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늘고 해당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다.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배관망 확대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한 천연가스 1단계 미공급 사업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해 경북 상주 등 39개 시·군 지역에 가스를 공급했다. 현재 18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약 5000억원을 투입하는 2단계 확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주도에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했다. 제주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LNG 공급 혜택을 받지 못한 곳이었다. 제주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제주도 전력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 도민의 에너지 비용절감과 편익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기존 사용하던 LPG 가격 대비 약 36%가량 저렴하게 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어 세대당 연평균 34만원가량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가스공사는 소매 배관 건설도 지원하고 있다. 도시가스사와 대량 수요처의 연료전환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탱크로리를 활용해 도서 지역에 직접 공급하는 등 다양한 가스공급 확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현재 전국 229개 지자체 중 216개 지자체에 천연가스 보급을 완료함으로써 지자체 기준 전국 94% 보급률을 달성할 예정”이며 “에너지 복지 실현을 통한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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