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임 아주대의료원장에 박해심 교수…아주대 첫 여성 의료원장

중앙일보 2020.02.26 17:44
박해심 아주대병원 신임 의료원장. 아주대병원

박해심 아주대병원 신임 의료원장. 아주대병원

 
신임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이자 의무부총장에 박해심 알레르기내과 교수(62)가 임명됐다.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이달 임기가 끝나는 유희석 의료원장의 후임으로 박 교수가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주대병원 첫 여성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인 박 교수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1983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박 교수는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연구원 생활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 알레르기과 교수로 근무했다.  
 
이 기간 아주대의료원 임상시험센터장, 연구지원실장, 첨단의학연구원장 등을 거쳤고 현재는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면역질환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알레르기학회 집행 이사·학술위원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국제학술지에 400여편의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다.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제10회 유일한상’ ‘세계알레르기학회 공로상’ 등이 있다.
 
한편 유 의료원장은 지난달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사퇴 촉구를 받아 왔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