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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마스크 기다리며 돗자리 편 시민들…내일부터 매일 350만장 공급

중앙일보 2020.02.26 14:19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매장 관계자는 '오늘부터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번호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매장 관계자는 '오늘부터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번호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마스크 구매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는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섰다. 매장 관계자는 '오늘부터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번호표를 배부했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도 마스크 구매행렬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오후에 들어올 마스크를 사기 위해 오전부터 바닥에 앉아 마스크 입고를 기다렸다.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직원들이 판매할 마스크 박스 포장을 뜯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직원들이 판매할 마스크 박스 포장을 뜯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한 가족이 돗자리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한 가족이 돗자리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26일 부산에서도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구하려는 문의가 이어졌다. 부산 진구의 한 대형마트에는 매장문을 열기 한 시간 전부터 마스크를 사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 1인당 1세트(15장)를 한도로 판매했지만, 개점 10분 만에 모두 동이 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26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바닥에 앉아 마스크 입고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26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바닥에 앉아 마스크 입고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26일 서울의 한 마트에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박스를 깔고 앉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26일 서울의 한 마트에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박스를 깔고 앉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2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마스크 판매대가 텅비어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마스크 판매대가 텅비어 있다. [뉴시스]

한편 내일부터 약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가 하루 350만장씩 풀린다.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과 일선 방역현장에도 마스크가 특별 공급된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 등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 등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 수급 조정조치가 오늘 0시부터 시행됨에 따라 실제 소비자들에게는 금일 생산량이 내일부터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공적 판매처로 유통되는 그 물량은 특별재난지역, 의료적으로 필요한 곳에 지급한 후 취약계층, 취약사업장에 우선으로 배분할 계획"이라며 "오늘은 생산업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100만장을 특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는 일반 소비자 구매를 위해 약국을 통해 150만장, 우체국·농협 등을 통해 200만장 등 총 350만장을 매일 공급하겠다"며 "의료기관 등 방역현장에도 마스크 50만장을 매일 공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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