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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한화’, TK지역 마스크 15만장 지원...저소득층, 의료진 전달

중앙일보 2020.02.26 09:38
한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26일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공급한다.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 전경. [사진 한화]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 전경. [사진 한화]

 
㈜한화와 한화솔루션이 기부하는 마스크 15만장은 현지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직ㆍ간접적으로 고통받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큰 어려움이 있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각 사업장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비치한 것은 기본. 각종 단체 행사 및 집합 교육을 취소하고, 회식 같은 불필요한 모임도 금했다. 여기에 전 직원 매일 체온 점검, 임신부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권장 등을 통해 코로나 19 발생 위험에 대응 중이다.
 
이수기 기자 lee.sook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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