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교안·심재철·전희경·곽상도·송언석, 코로나19 '음성'

중앙일보 2020.02.25 09:47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쓰고 회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쓰고 회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곽상도·송언석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대표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어제(24일) 황교안 예비후보가 우한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황 후보는 당 대표이자 우한코로나19 특위 위원장으로서 당 대책을 관장하는 등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현장 점검 위주로 차분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심 원내대표와 전 의원, 곽 의원, 송 의원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앞서 심 원내대표 등 일부 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하 회장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됨에 따라 심 원내대표 등은 24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황 대표는 검사에 앞서 “통합당 주요 당직자가 우한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해당 인사와 접촉이 있었던 모든 주요 당직자의 감염 여부를 의료기관에서 검사토록 하는 절차를 안내했다. 저 또한 오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이 절차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