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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네번째 확진자 동구 사는 60대 주부

중앙일보 2020.02.25 07:59
울산에서 네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울산시는 25일 "울산 동구에 사는 62세 주부 B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 조사결과,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B씨의 딸도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네번째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경산 딸 집에 가서 같이 있었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확인된 세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울산시 중구에 거주하는28세 회사원 A씨로, 울산의 첫번째 확진자와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신천지 울산교회가 폐쇄된 가운데 21일 오후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천지 울산교회를 방역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신천지 울산교회가 폐쇄된 가운데 21일 오후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천지 울산교회를 방역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울산의 두 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천지 신도였다. 이 확진자 역시 울산의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27세 여성의 바로 앞자리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었다. 
 
울산=백경서 기자

baek.kyung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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