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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절제 없는 중증 부유방 제거 길 열렸다…새 수술법 SCI논문 게재

중앙일보 2020.02.24 16:07
유선의 뿌리를 따라 부가적인 유방이 생기는 것을 ‘부유방’이라 한다. 겨드랑이 부유방이 가장 흔하며, 가슴 아래, 팔 아래쪽도 더러 발생한다.
 
이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치료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기적 통증 뿐만 아니라 외관(외모) 측면에서 사람들 시선으로 인한 자존감 저하 부분이 큰 고통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이러한 부유방 환자에 대해 피부를 절제하는 부유방 수술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담소유병원’이 기존의 피부절제를 동반하는 수술이 아닌 새로운 수술의 결과를 담은 논문을 국제SCI학술지인 Aesthetic Plastic Surgery(세계미용성형학회지, impactor 1.3)에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담소유방원이 해당 SCI 학술지 2월호에 게재한 논문 제목은 “Efficacy of Two-Step Surgery for Severely Protruding Axillary Accessory Breast: First-Step Mammary Gland Excision Followed by Second-Look Redundant Skin Excision” 이다.  
 
해당 논문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담소유병원에 내원하여 부유방 진단을 받은 여성환자 834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수술방법을 진행하여 얻은 결과를 담고 있다.
 
담소유병원의 새로운 수술방법은 피부가 접히는 중증의 겨드랑이 부유방수술에서, 기존 수술방법과는 달리 1차수술에서 피부를 절제하지 않고 1cm겨드랑이 구멍을 통해 유선조직을 제거하고 난 후 6개월 뒤 2차 피부절제를 판단하는 것이다.  
 
결과는 75%의 환자는 피부절제가 필요 없게 늘어진 피부의 수축이 일어났고, 25%의 피부절제를 시행한 경우 기존의 1차에서 피부를 절제한 경우보다 상처의 크기가 50% 정도 줄어들었다.  
 
2020년 1월 기준 부유방 수술 2,600례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담소유병원은 1cm 최소 절개를 통한 매직부유방수술을 처음 발표하였고, 부유방수술에 관한 중증도의 단계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수정 제시하였다.
 
담소유병원의 의료진은 “치료의 근본은 병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라며 “부유방 수술은 유선조직을 정확히 제거하는 것 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수술 후 만족까지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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