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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코로나19 집단감염 심각한 대구에 마스크·손세정제 긴급 지원

중앙일보 2020.02.24 14:39
2월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대구시에 보낼 코로나19 긴급구호물품을 상차하고 있다.

2월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대구시에 보낼 코로나19 긴급구호물품을 상차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빠르게 퍼지고 있음에 따라 2월 22일 대구시청에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스프레이 등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대구는 2월 21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6명이나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위험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에 필요한 KF94 보건용 마스크 3,000개, 손소독제(70ml) 1,000개와 라이온코리아가 후원한 손세정제(250ml) 288개, 더마바이오가 후원한 항균스프레이(170ml) 500개를 지원했다.  
 
향후 희망브리지는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 집단감염 사태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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