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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문재인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 격려 전화에 감사의 뜻 표해

중앙일보 2020.02.20 20:12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상대로 한 방제 작업에서의 협력과 양국 관계의 심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이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 전화를 받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3일 베이징에서 만난 문 대통령과 시 주석.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 전화를 받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3일 베이징에서 만난 문 대통령과 시 주석. [연합뉴스]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중국 인민이 온 힘을 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특수한 시각에 대통령께서 특별히 전화해 위로와 지지를 표시해 주셨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중국 인민이 신종 코로나와 싸우는 특수한 시각에”
“문 대통령이 특별히 위로와 지지를 표시해 줬다”/
“중·한 양국이 이웃으로 비상 시 서로 협조하며”
“같은 배 타고 강을 건너는 깊은 우정 드러낸 것”

시 주석은 또 문 대통령과 “양국 관계 심화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는 “중한 양국이 가까운 이웃으로서 재난 등 비상시 서로 협조하고 대처하며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우호적인 우정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유상철 특파원 you.sangch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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