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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확진자 첫 발생···대구 휴가 다녀온 '제주 근무' 해군병사

중앙일보 2020.02.20 17:57
제주도가 20일 오후 도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가 20일 오후 도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군에서 나온 첫 확진자이기도 하다. 
 
20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해군 병사로 복무 중인 한 남성(22)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로 휴가를 다녀왔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부터 목이 간지럽고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부대에서 격리조치됐다. 
 
이날 한라병원 선별진로소에서 1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이 남성 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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